침묵의 병이라고 불리는 고지혈증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병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에서도 고지혈증을 앓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그 위험성을 알리고자 고지혈증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고지혈증 증상
1. 협심증
협심증의 주요 특징은 흉통과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흉통은 심장 근육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함에 있어 산소를 충분하게 공급받지 못할 때 발행합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협심증은 심장마비 및 돌연사 등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 식단 조절 및 규칙적인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2. 말초 동맥 질환
말초 동맥 질환은 족저근막염, 하지통, 경련 등이 진행되면서 발바닥과 발가락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것은 고콜레스테롤로 인해 지방이 쌓이면서 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족부 궤양, 감염, 발가락 변색, 괴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일과성 허혈 발작
일과성 허혈 발작은 작은 뇌졸중이라 불리는데 이 증상이 발생한 사람은 후에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일화성 허혈 발작은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뇌졸중을 예방해야 하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 꾸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4. 무증상
혈관 내 지방이 천천히 쌓여 혈관이 막히는 순간까지 우리 몸은 크게 이상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병에 대한 인식이 어렵고 이로 인해 예방을 할 수 없어 고지혈증은 더욱 무서운 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이란 피 속에 지방 성분이 많은 상태로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동맥경화와 이로 인한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 가장 크고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나이에 따라 증가하는 가족성 고지혈증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고지혈증이 발생 확률이 높고 이에 따른 젊은 환자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수치
1. 고지혈증 정상수치
총콜레스테롤이 104 ~ 199 mg/dl 사이이며, *LDL 콜레스테롤 130 mg/dl 이하, *HDL 콜레스테롤 40 mg/dl 이상이며, 중성지방 150 mg/dl 미만이면 정상수치에 해당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 저밀도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 고밀도 콜레스테롤
2. 고지혈증 경계 수치
총콜레스테롤이 200 ~ 239 mg/dl 사이이며, LDL 콜레스테롤 130 ~ 159 mg/dl , HDL 콜레스테롤 35 ~ 39 mg/dl이며, 중성지방 150 ~199 mg/dl 이면 고지혈증 경계 수치에 해당합니다.
3. 고지혈증 위험수치
총 콜레스테롤이 240 mg/dl 이상이며, LDL 콜레스테롤 160 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이며, 중성지방 200 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 위험수치에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 해당합니다.
4. 고지혈증 진단
보통 고지혈증 진단은 혈액검사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 mg/dl 이상, 중성지방 200 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 진단합니다.
고지혈증 치료
1. 약물치료
고지혈증으로 인해 혈관 내 쌓인 중성지방을 녹여 없애는 데는 약물 치료가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약물처방만 제대로 한다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30 % 정도를 없앨 수 있고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적극적으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 처방을 받아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이요법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기름진 음식은 줄이고 다양한 채소류를 섭취해 체내 중성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식하지 않고 표준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저열량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운동요법
체내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 혈액 순환을 촉진해 혈관 내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유산소 운동이 고지혈증을 이겨내는 운동 방법입니다. 특히 숨이 찰 정도의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행해야 합니다. 온몸에 힘을 주는 근력운동은 오히려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지양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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