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세상 견뎌내기 반려견들이 주인과 함께 자고 싶어하는 '다섯 가지 심리' - 괴팍한 세상 견뎌내기
일상 다반사/문화생활 / / 2022. 11. 4. 14:20

반려견들이 주인과 함께 자고 싶어하는 '다섯 가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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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 때 주인을 따라다니는 반려견들이 많다. 함께 자고 싶은 걸까?? 귀엽게 생각할 수 있다. 강아지는 왜 주인과 자고 싶을까 반려견들의 다양한 심리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

 

주인 품이 좋은 강아지

 

1. 항상 주인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

원래 버릇이 없는 강아지의 경우, 단순히 주인과 함께 있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이불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자러 갈 시간인데 그래도 주인과 붙어 있고 싶고 잠자는 동안 같은 공간에 있고 싶은 마음이 있어 침실에 같이 가서 같은 이불속에서 자려고 하는 것이다.

 

2. 주인과 한께 자는 것으로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주인들은 신뢰할 수 있는 존재이다. 반려견들은 잠자는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야생 본능을 통해 안전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주인과 함께 잠을 자면서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거나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기에 같은 이불 위에서 잠을 자려고 한다. 게다가, 원래 집단으로 행동했다고 믿고 있는 반려견들이 잠을 잘 때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겨진다.

 

3. 이불속에서 안전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불에 들어가면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반려견들도 좁고 어두운 이불속에서 안전함을 느낀다. 반려견들은 야생동물로 살았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구멍을 파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이불 내부는 굴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돼 안심하고 잘 수 있다.

 

 

4. 푹신푹신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일단 이불 안에 들어가면 이불의 부드러운 감촉에 편안함을 느낄 것이고 반려견들은 그들이 잘 때 분명히 이불 위에서 자고 싶어 할 것이다. 인간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이불 그 자체에서 잠을 자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드는 것을 좋아하는 반려견들이 많다.

 

5. 추울 때는 이불 안이 따뜻해요

어떤 반려견들은 추운 계절에만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그럴 경우 단순히 실내 온도가 낮기 때문에 이불에서 따뜻하게 지내려 할 가능성이 크다. 주인의 체온과 이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이불속을 노리는 것은 본능적으로 추울 때 따뜻한 곳으로 가려하기 때문이다.

 

 


 

반려견들이 주인과 함께 자고 싶어 하는 가정이 많이 있다. 그러나 반려견과 같은 이불속에서 잠을 자는 것은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반려견과 함께 자면 반려견에게 흙과 탈모가 생기고, 반려견이 자는 동안 입을 핥아 세균이 감염될 위험이 있다. 반려견이 같은 이불에서 자고 싶다면 입을 핥지 않도록 주의하고, 취침 후 이불을 소독하거나 씻는 등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반려견이 주인과 잠자리에 들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심리는 주인과 함께 있고 싶은 심리와 이불 자체를 좋아하는 이유가 크다. 어느 쪽이든 같은 이불을 사용한다면 주인의 위생을 고려해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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